오늘의 QT (6月 28日)

입력 2012-06-27 17:42

“나는 이제 너희를 위하여 받는 괴로움을 기뻐하고 그리스도의 남은 고난을 그의 몸된 교회를 위하여 내 육체에 채우노라”(골1:24)

“Now I rejoice in what was suffered for you, and I fill up in my flesh what is still lacking in regard to Christ's afflictions, for the sake of his body, which is the church”(Colossians1:24)

주님의 일꾼은 희생적인 중보자가 되어야 합니다. 복음의 역사에서 우리는 결코 중심인물이 아닙니다. 복음의 중심은 오직 예수 그리스도 뿐입니다. 우리는 그 복음을 위해 일하는 일꾼들입니다. 우리는 중심인물이 아니지만 복음 역사에서 중요한 역할을 합니다. 일꾼의 삶의 요소들을 통해 그리스도의 실체가 다른 사람들에게 임하기 때문입니다. 믿음 생활에서 위험한 순간은 우리가 영광을 받으려 할 때입니다. 일꾼의 역할은 주인이 영광을 받게 하는 것입니다. 우리는 주임을 높여야 합니다. 이것을 결코 잊어서는 안됩니다.

<종교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