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소 10년이상 납입하면 보험료 100% 보증… ‘대한생명’ 플러스업 변액연금보험

입력 2012-06-26 18:18


대한생명의 ‘플러스업 변액연금보험’은 주가가 떨어질 때 변액보험은 손실이 난다는 상식을 뒤집은 상품이다. 이 상품의 가장 큰 특징은 최소 10년 이상 보험료를 내면(거치형은 가입 후 7년) 납입한 보험료의 100%를 보증한다는데 있다. 10년이 지나면 3년마다 6%씩 늘어난 금액을 더해 보증 지급한다. 예를 들어 현재 35세인 고객이 66세에 연금을 수령하기 시작한다면 최소 납입금액의 142%를 받을 수 있다.

납입기간은 3년납, 5년납, 7년납, 10년납, 15년납, 20년납 및 일시납이 있다. 연금을 받기 시작하는 나이는 45세부터 80세까지 선택할 수 있다. 연금 수령기간은 10년, 20년, 30년 및 100세 보증 중에서 고르면 된다.

보장기능도 충실하다. 연금 개시 전에 고객이 사망하면 600만원, 재해 사망 시에는 1200만원의 보험금과 사망 당시의 적립금이 함께 지급된다. 연금을 받는 동안 고객이 사망해도 보증기간에는 계속 연금이 나온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