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 어디서나 사용가능, 소득공제는 덤… ‘KB국민카드’ 후불교통카드 결제 전국확대

입력 2012-06-26 18:19


KB국민카드는 지난달 말 업계 최초로 후불교통카드 결제서비스를 전국으로 확대했다. 교통카드 기능이 들어있는 KB국민신용카드나 체크카드 한 장이면 전국 어디에서든 대중교통을 자유롭게 이용할 수 있다. 국민카드를 제외한 다른 신용카드의 경우 일부 지역에서 후불교통카드 결제서비스를 이용할 수 없다.

또 편리함에 더해 소득공제라는 이득까지 챙길 수 있다. 정부는 2013년부터 신용카드로 결제하는 대중교통요금의 경우 소득공제율을 체크카드 수준인 30%로 올릴 계획이다.

국민카드는 8월 31일까지 홈페이지(www.kbcard.com)에 응모하고, 행사기간 내 KB국민카드 이용금액이 월평균 70만원 이상이면서 대중교통 이용금액이 월평균 5만원 이상인 고객을 대상으로 추첨해 1등 1명에게 3D 스마트 TV, 2등 5명에게 뉴 아이패드를 준다. 행사기간 내 제주지역 대중교통 이용금액이 월평균 5만원 이상인 고객 20명을 뽑아 5만원권 기프트카드를 증정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