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폰용 ‘영어성경 앱’ 개발 배포

입력 2012-06-25 18:24


성경영어로 배우는 스마트폰용 애플리케이션(앱)이 개발됐다. 명성교회 임양묵(63) 안수집사가 아이폰용으로 개발한 성경영어 아이폰용 앱 ‘듣기만 해도 느는 성경영어’는 미국 성서협회가 발행한 CEV (Contemporary English Version)를 기반으로 했으며 요한복음 1장에서 10장까지의 내용을 담고 있다.

임 집사는 현재 트위터로도 성경영어를 연재하고 있다. 트위터 아이디 @12345lym(Lim, yang mook)에 접속하면 무료로 매일 영어회화 문장 10개 정도를 받아볼 수 있어 쉽게 영어회화를 배울 수 있다.

최영경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