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QT (6月 26日)
입력 2012-06-25 18:09
“형제들아 나는 아직 내가 잡을 줄로 여기지 아니하고 오직 한 일 즉 뒤에 있는 것은 잊어버리고 앞에 있는 것을 잡으려고 푯대를 향하여 예수 그리스도 안에서 하나님이 위에서 부르신 부름의 상을 위하여 달려가노라”(빌 3: 13∼14)
“Brothers, I do not consider myself yet to have taken hold of it. But one thing I do: Forgetting what is behind and straining toward what is ahead, I press on toward the goal to win the prize for which God has called me heavenward in Christ Jesus.”(Philippians 3:13∼14)
누구나 과거가 있습니다. 지나간 일에 대한 반성은 반드시 필요하지만, 그렇다고 과거에 집착해서 미래로 나아가지 못하는 것은 하나님께서 바라는 일이 아닙니다. 사도 바울은 교회를 핍박했던 과거의 자신을 죽이고 복음을 전하는 일에 목숨을 바쳤으나 아직도 부족함을 느낍니다. 우리도 마찬가지입니다. 과거를 잊고 하나님이 우리에게 주신 사명을 향해 매일 전진해 나가야 하겠습니다.
<종교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