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유현 교수, 한독학술상 수상

입력 2012-06-25 19:19


대한임상병리사협회와 한독약품은 25일 제17회 ‘한독학술상’ 수상자로 원광보건대 임상병리과 김유현(사진) 교수를 선정했다. 김 교수는 ‘전북 지역 건강검진 수검자들의 C형 간염 바이러스 항체 양성률 조사’에 관한 연구논문을 발표하는 등 임상병리학 발전을 위해 기여한 점을 인정받았다. 시상식은 오는 29일 서울 삼성동 코엑스 오디토리움에서 열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