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기독교총연합회 ‘청소년동아리문화축제’ 열어
입력 2012-06-24 19:49
경기도기독교총연합회(총회장 김영진 목사)는 23일 용인명지대학교에서 경기도청소년동아리문화축제를 개최했다.
한국청소년동아리연맹과 경기도기독교총연합회 청소년위원회가 주관한 이날 행사에는 전시부문 9팀과 무대 부문 25개팀이 참가해 열띤 경연을 벌였으며 청소년 1200여명이 참석했다.
김영진 총회장은 “청소년들이 스스로 진행하도록 도움을 준 의미 있는 행사였으며 1200명 참석 청소년 모두가 행사를 통해 하나가 됐다”며 “앞으로도 경기총은 청소년들에게 필요한. 도움이 되는 행사마련에 주력하겠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는 경기도 이재율 경기도 부지사, 경기총 청소년위원장 유석윤 목사 등이 순서를 맡았으며 국립경찰교향악단의 찬조공연이 펼쳐졌다. 한편 이날 전시부문 대상(도지사상)은 정보고등학교 러브하우스팀이, 몸동작 부문에는 서울 경기 인천연합 퍼스트 원, 악기 부문에는 정보고등학교 4-H 돋을소리가 각각 대상을 차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