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려한 조망 갖춘 자연 테마형 아파트… 금호건설 新별내 퇴계원 어울림
입력 2012-06-24 19:45
금호건설은 차원높은 그린 라이프 제공을 목표로 경기도 남양주시에 ‘新(신)별내 퇴계원 어울림’을 짓고 있다. 수도권 분양시장의 핵심인 동북부 지역의 그린 트렌드를 선도한다는 목표를 갖고 있는 신별내 퇴계원 어울림은 오는 12월 입주 예정이다.
남양주시 퇴계원면 퇴계원리 53-1번지에 위치한 이곳은 9개동 578세대의 중소단지다. 주택시장에서 선호도가 높은 85㎡ 이하가 440세대로 구성된 실속형 주거 단지다.
단지는 퇴뫼산 산자락의 청량한 공기를 배경으로 왕숙천의 시원한 물길이 내다보이는 자연 테마형 아파트다. 동별로 높낮이를 달리해 인근 스카이라인과 조화를 이뤘다. 조망을 살리기 위해 최대 3면 개방형 5베이 구조로 설계했다. 입주민에게 숲속을 거니는 듯한 느낌을 제공하기 위해 생태면적율 50%, 조경면적비율 44%로 높였다.
그린 라이프는 에너지 절감형 장치에서 더 돋보인다. 방마다 온도조절 시스템이 별도로 장착되며,절수형 패달밸브, 태양광 발전, LED 욕실 센서 등이 구비된다. 전세대가 남향배치이며, 지상 공원, 단지내 휘트니스센터와 실내골프연습장 등 편의시설은 기본이다.
내년 암사대교가 완공되면 서울 강남 접근성이 한결 좋아질 것으로 보인다(031-556-33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