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3㎡당 500만원대, 분양권 전매도 가능… 대림산업 세종 e편한세상

입력 2012-06-24 19:45


대림산업이 분양중인 ‘세종 e편한세상’은 분양권 전매가 1년간 금지되는 세종시 행정타운과 달리 당첨 즉시 분양권 전매가 가능한 희소성 있는 아파트라는 점에서 큰 관심을 받고 있다.

충남 연기군 조치원읍 신안리 414-5번지 일대에 들어설 세종 e편한세상은 5만7878㎡의 대지 위에 지하 2층, 지상 10∼20층, 12개동 규모로 건설된다. 전용면적 84㎡A 78세대, 84㎡B 193세대, 99㎡ 253세대, 103㎡ 40세대, 101㎡ 29세대, 125㎡A 158세대, 125㎡B 116세대, 152㎡ 116세대로 총 983세대로 구성되어 있다.

KTX 경부 고속철도와 호남 고속철도의 분기점인 오송역까지 3.6㎞, 경부선 조치원역까지는 1.8㎞, 경부고속도로 청주 IC까지는 9㎞ 거리에 있어 교통이 편리한 것도 장점.

세종 e편한세상은 세종시에서 공급된 아파트보다 30∼40% 가량 싼 가격으로 책정됐다. 3.3㎡당 최저 480만원대부터 시작하며 평균 500만원 초반대(기준층 기준)로 대전, 청주, 오송, 세종시와 대비할 때 저렴하며, 이 점이 투자자들로부터 높은 평가를 받고 있다(041-868-899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