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2 교회건축문화대상-CM 부문 ‘다솔CM건축사’] 다윗과 솔로몬의 마음으로 성전 관리 최선

입력 2012-06-24 17:50


어렵고 힘든 작은 교회들을 도우려고 10여년 전에 CM을 시작했는데, 이렇게 귀한 상을 받게 되어 참으로 감사드립니다.

하나의 교회를 완성하려면 끊임없는 영적 전쟁을 치러야 합니다. 모진 고통을 경험해야 하나님께 감사의 입당예배를 드릴 수 있다는 것을 수없이 경험했고, 기술과 경험만으로 안되는 것을 배우고 오직 성령이 함께 해야 된다는 사실을 알게 되었습니다.

하나님께서는 부족한 저를 학 1:8절 말씀으로 성전건축의 도구가 되게 하셨고, 왕상 4:29절 말씀으로 힘을 주시여 CM용역의 능력을 주셨습니다.

저는 성전건축을 계획한 다윗과 완성시킨 솔로몬의 첫 글자를 회사명으로 사용해 하나님의 의를 나타내려고 노력하고 있습니다. 앞으로도 올바른 성전건축 방향과 하나님의 나라를 확장하는데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또 교회의 유익을 전달하기 위해 새로운 신기술 도입과 신소재를 적용해 원가 절감을 하며, 성전건축의 확산과 축제 분위기 속에서 건축을 할 수 있는 건축문화의 새로운 패러다임을 열어가겠습니다.

전 환 대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