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효리, 에세이 출간 기념 6월 24일 반려동물용품 바자회

입력 2012-06-21 20:58

에세이 ‘가까이-효리와 순심이가 시작하는 이야기’를 출간한 가수 이효리가 24일 오후 2시 서울 동대문역사문화공원에서 반려동물용품 바자회를 연다.

에세이 인세 전액을 동물보호시민단체 카라(KARA)에 기부하는 등 동물보호 활동에 앞장서온 이효리는 책 발간 기념 행사로 ‘효리랑 순심이랑 가까이’란 제목의 바자회를 마련했다. 바자회에선 이효리의 물품과 중고 반려동물용품, 참가자들의 기증품이 특별 판매된다. 바자회의 특별 판매금 전액 및 참가자들의 수익금 일부는 카라에 전달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