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 GLS 국내 최초 태국에 택배사업 진출

입력 2012-06-21 19:16

CJ GLS(대표 손관수)는 국내 물류업계 최초로 태국 현지 택배사업을 시작한다고 21일 밝혔다. CJ GLS는 지난 18일 방송을 시작한 G”CJ오쇼핑의 홈쇼핑 물량을 중심으로 인도, 베트남에 이어 태국에서 택배사업을 시작한다.

G”CJ 오쇼핑은 CJ오쇼핑과 태국의 엔터테인먼트 미디어 그룹인 GMM 그래미가 공동으로 설립한 회사다.

김혜림 선임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