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반기 히트상품-디톡스케어] 야채로 만들어… 독소 단시간 분해
입력 2012-06-20 19:26
숙변을 제거하고 장내 이상 발효에 의한 부패 독소를 해소하는 한국레하임제약의 ‘디톡스케어’가 변비 환자들에게 각광받고 있다.
숙변이란 구불구불한 모양의 대장 주름 사이에 잔변이 끼어있는 상태를 말한다. 변비나 설사는 물론 혈액순환장애, 소화장애, 만성피로 등을 일으켜서 문제가 된다. 디톡스케어는 변을 부드럽게 하고 장이 건조해지는 것을 막아 대변의 양을 늘리고 장 운동을 활발하게 해주는 작용을 한다. 따라서 장내 독소 제거는 물론 변비를 해소하고 예방하는 효과를 나타낸다.
디톡스케어는 순수 유기농으로 재배된 국내산 30여 가지 야채와 과일 즙으로 만든 복합 알칼리성 효소제제다. 디톡스케어에 들어있는 효소들은 특히 장 내벽에 붙은 숙변과 각종 유해 세균 및 독소를 단시간에 분해, 배출시키는 역할을 한다.
한국레하임제약 관계자는 매일 대변을 보는데도 늘 잔변감을 느끼며 배가 더부룩하고 가스가 찬 것 같은 증상에 시달리는 사람이 복용하면 금세 배변활동이 활발하게 이뤄지고 신진대사가 활성화된다고 설명했다. 또 변비에 시달리던 여성들은 일주일만 디톡스케어를 복용해도 피부가 깨끗해지고 화장이 잘 받는 것을 알 수 있다고 이 관계자는 말했다(080-810-88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