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어준·주진우 검찰 송치
입력 2012-06-20 19:04
서울경찰청은 4·11 총선 기간 불법 선거운동을 벌인 혐의로 고발된 ‘나는 꼼수다’의 패널 딴지일보 총수 김어준씨와 시사인(IN) 주진우 기자를 불구속 기소 의견으로 검찰에 송치했다고 20일 밝혔다.
김씨와 주씨는 지난 4월 1일부터 10일까지 공공장소에서 8차례 민주통합당 김용민 후보와 정동영 후보 등에 대해 공개 지지선언을 하고 공개집회를 개최한 혐의를 받고 있다.
노석철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