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아블로3 피해 보상” PC방 업주들 1인 시위

입력 2012-06-20 18:56

한국인터넷PC문화협회(인문협) 소속 PC방 업주들이 20일 서울 청담동 블리자드엔터테인먼트코리아 앞에서 ‘디아블로3’ 보상을 요구하는 1인 시위를 벌였다.

인문협은 블리자드가 잦은 접속장애와 서버점검 등 불안정한 서비스로 PC방 이용자와 PC방 업주에게 피해를 주고 있지만 무성의한 태도로 일관하고 있다고 주장했다.

인문협에 따르면 지난달 28일부터 PC방들은 14일간 정상적인 서비스를 하지 못했다.

서윤경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