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일보 상반기 히트상품-삼성 스마트TV] 앞선 기술로 TV 패러다임 변화 주도
입력 2012-06-20 18:14
6년 연속 글로벌 TV 시장에서 1위를 달리고 있는 삼성전자는 2012년형 스마트TV를 론칭, 올해로 7년 연속 세계 판매 1위에 도전하고 있다.
2010년 2월 입체영상으로 진짜에 더 다가선 삼성 LED 3D TV를 전 세계에 출시하며 6개월 만에 세계시장에서 100만대 이상 판매를 기록했다. 이로써 업계에서는 처음으로 ‘3D TV 밀리언셀러’를 달성한 삼성전자는 ‘LED TV=삼성’에 이어 ‘3D TV=삼성’ 공식을 성립했다.
삼성전자는 이에 만족하지 않고 차세대 TV로 떠오른 스마트TV 출시에 박차를 가해 시장 선점에 나섰다. 경쟁사보다 1년 앞서 세계 최초로 스마트TV용 앱스토어를 오픈하며 보는 TV에서 즐기는 TV로 패러다임 변화를 주도할 삼성 스마트 TV를 선보였다. 지난해에는 삼성만의 첨단 기술력의 집결체로 ‘스마트 풀HD 3D 디자인’의 3박자를 고루 갖춘 스마트TV로 시장의 선두를 달렸다.
올해 삼성이 새로 선보이는 스마트TV ‘ES8000’은 나를 알아보고 이해하며 스스로 진화하는 진정한 의미의 미래형 TV로 혁신적인 인터페이스, 대형 화면에 최적화된 양질의 콘텐츠, 두 배로 향상된 TV 하드웨어 성능, 포스트 미니멀리즘(Post Minimalism) 프리미엄 디자인까지 하드웨어와 소프트웨어 모두 새롭게 진화한 스마트TV다.
삼성전자는 2012년형 스마트TV의 음성, 동작인식이 가능해 더욱 편리해진 스마트 인터랙션, 거실에서 가족들이 함께 즐길 수 있는 다양하고 풍부한 스마트 콘텐츠, 스스로 진화하는 TV를 만드는 차별화된 스마트 에볼루션 기능을 통해 스마트TV 시장에서 초격차 제품으로 압도적 우위를 선점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