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파일] 민주당, 내곡동 사저 이시형씨 등 추가고발

입력 2012-06-19 21:42

민주통합당이 최근 검찰이 무혐의 결론을 내린 내곡동 사저 의혹과 관련해 이명박 대통령의 아들 이시형씨와 임태희 전 대통령실장 등을 대상으로 19일 추가 고발장을 접수했다. 민주당 내곡동사저·삼청동안가 조사 소위(위원장 문병호)는 기자회견을 열어 “횡령·배임, 국고 손실, 직권남용 혐의 등으로 이시형씨, 임태희 전 대통령실장, 김백준 전 청와대 총무기획비서관, 김인종 전 경호처장 등 5명에 대한 고발장을 접수한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