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보 작가’ 한성훈 목사 95차 라이온스 초대작가에 선정
입력 2012-06-19 18:29
‘주보 작가’ 한성훈(요셉선교회·사진) 목사가 22∼26일 부산 벡스코에서 열리는 제95차 라이온스부산세계대회 초대작가로 선정됐다. 전 세계 120개국에서 5만5000여명의 회원이 참여하는 사상 최대 국제 행사에 한국인 작가가 선정된 것은 국가적 영예로 평가되고 있다. 한 목사는 이번 초대전에 이어 7월 7∼14일 런던 랜드마크 아트센터에서 ‘런던올림픽 기념 축하 페스티벌’ 초대전을 갖는다. 앞서 그는 런던 아트페스티벌과 루브르박물관 초대전에 참여했다(051-747-43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