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월 개최 제천국제음악영화제 김동욱·강예원 홍보대사 위촉
입력 2012-06-18 19:26
배우 김동욱(29)과 강예원(32)이 제8회 제천국제음악영화제 홍보대사로 선정됐다고 영화제 측이 18일 밝혔다. 김동욱은 최근 개봉된 영화 ‘후궁:제왕의 첩’에서 사랑의 포로가 된 비운의 왕으로 열연했고, 강예원은 ‘퀵’과 ‘해운대’를 통해 팬들의 사랑을 받았다. 제천국제음악영화제는 영화와 음악, 공연이 어우러진 국내 최초의 경쟁·비경쟁 국제영화제로 올해는 8월 9일부터 15일까지 충북 제천 일대에서 열린다.
라동철 선임기자 rdchul@kmib.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