잃은양찾기운동 구국기도회

입력 2012-06-17 20:40


<미션라이프> 잃은양 찾기운동본부(본부장 강창원 장로)가 주최한 구국특별기도회가 최근 서울 연지동 한국기독교회관 2층 대강당에서 열렸다.

200여명의 회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 이날 기도회에서는 총재 전석도(인천 신현교회 은퇴, 사진) 목사를 비롯 이사장 임순자 목사, 부총재 조강수 목사, 부이사장 정일량 목사가 취임했다.

2003년 10월 창립한 잃은양 찾기운동본부는 미얀마, 캄보디아 등 국내·외 농어촌 미자립교회들을 개척하고 후원하면서 나라와 민족, 한국교회를 위해 기도하고 있다(02-744-7607).

유영대 기자 ydyoo@kmib.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