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부협, 성령운동 확대 결의
입력 2012-06-17 18:19
오산리최자실기념금식기도원부흥협의회(오부협)는 지난 15일 서울 여의도동 CCMM빌딩에서 여의도순복음교회 이영훈 목사와 오부협 임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대표회장 취임모임을 갖고, 성령운동의 전국적 확대를 결의했다.
오부협 상임부총재인 이영훈 목사는 “순수한 성령운동만이 한국교회를 영적으로 깨워 연합하게 하고 다가오는 남북통일을 복음으로 준비할 수 있게 한다”며 “오부협이 성령운동을 전국으로 확대해 한국교회가 교파와 정치를 초월해 하나 되게 하자”고 권면했다.
이에 오부협 대표회장 송태권 목사는 “성령운동을 전개하고 있는 전국 교회들과 협력해 한국교회에 강력한 성령의 불을 일으키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