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혜진, 노숙인 돕기 초상권 기부
입력 2012-06-14 19:30
배우 한혜진(30)이 노숙인의 자활을 돕는 잡지 ‘빅이슈’에 초상권을 기부해 표지 모델로 나선다.
소속사 나무엑터스는 한혜진이 빅이슈코리아 측의 재능 기부 제의에 동의해 이달 초 커버 인터뷰와 화보 촬영을 마쳤다고 14일 밝혔다. 한혜진은 “‘빅이슈’라는 잡지에 대해 잘 알고 있었다. 이번 기회를 통해 이런 뜻 깊은 작업에 참여할 수 있게 돼 기쁘다”고 전했다.
라동철 선임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