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QT (6月 14日)

입력 2012-06-13 18:16

“그러므로 내가 너희에게 이르노니 목숨을 위하여 무엇을 먹을까 무엇을 마실까 몸을 위하여 무엇을 입을까 염려하지 말라 목숨이 음식보다 중하지 아니하며 몸이 의복보다 중하지 아니하냐”(마 6:25)

“Therefore I tell you, do not worry about your life, what you will eat or drink; or about your body, what you will wear. Is not life more important than food, and the body more important than clothes?”(Matthew 6:25)

성경은 이 세상의 염려와 부의 유혹, 여러 정욕은 하나님께서 우리 안에 넣으신 것을 질식시킨다는 사실을 끊임없이 경고합니다. 물론 이 세상에서 살면서 이런 것들에 완전히 자유로울 수는 없습니다. 어차피 우리는 이 땅에서 세상 염려와 주님 사이에서 고민하는 삶을 삽니다. 그런 고민의 순간에 이 말씀은 우리에게 “염려하지 말고 하나님을 선택하라”고 말합니다. 그 하나님의 품 안에서 염려 없는 삶을 누리기 바랍니다.

<종교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