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제문, 명예 환경공무원에 위촉

입력 2012-06-12 19:32


배우 윤제문(사진)이 명예 환경공무원이 됐다. 윤제문은 12일 ‘나는 공무원이다’ 영화 제작보고회에서 유영숙 환경부 장관으로부터 명예 공무원증과 위촉장을 받았다. 윤제문은 다음 달 12일 개봉을 앞둔 이 영화에서 서울 마포구 환경과 생활공해팀 7급 공무원으로 층간소음으로 이웃 사이에 생기는 갈등을 해결하는 역할을 연기했다.

임항 기자 hnglim@kmib.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