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접대 스캔들’ 보도 관련… 장쯔이, 홍콩 신문 등 고소

입력 2012-06-12 19:33

중국 유명 여배우 장쯔이(章子怡)가 자신이 보시라이(薄熙來) 전 충칭시 당 서기에게 ‘성접대’를 했다고 보도한 홍콩 빈과일보와 주간지 일주간(壹週刊), 미국의 중문 뉴스사이트 보쉰(博迅)을 11일 고소했다고 홍콩 언론들이 중국 반관영 통신사인 중국신문사와 장쯔이 대변인의 웨이보를 인용해 12일 보도했다.

베이징=정원교 특파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