믿음의 비전과 무한 성장… 2012 All New 여름 전국 청소년 성령 캠프
입력 2012-06-11 18:03
‘청소년의 반대말은 자유’라는 말이 있다. 학교나 학원, 교회, 심지어 가정에서조차 이 시대의 청소년들은 자유를 억압당하며 살아가고 있다. 대구에서 자살한 중학생 사건조사 결과를 보면 가해 학생들이 피해 학생의 집까지 찾아와서 폭력을 가했다고 한다. 우리의 청소년들이 기성세대가 만들어 놓은 창살없는 감옥, 자유없는 세상 속에서 살아가고 있음을 알 수 있다. 많은 경우 청소년 문제는 그들의 자유를 억압한 결과 때문에 나타난다.
입시 경쟁, 학교 폭력, 청소년 흡연율 세계 1위, 왜곡된 성문화, 인터넷 중독, 왕따, 우울증, 자살, 최근에는 스마트폰 중독 등 우리의 청소년들을 병들게 하는 수많은 문제의 근본적인 이유는 그들이 자유를 잃어버리고 살기 때문이다.
“청소년들을 ‘문제’로 보지 말고 ‘존재’로 보라”는 말이 있다. 청소년들이 문제를 일으킬 수밖에 없는 이유를 그들의 존재감에서 찾으라는 것이다. 이는 문제만을 보지 말고 그 문제 이전에 왜 그런 문제들을 일으킬 수밖에 없었는지를 그들의 존재를 통해 보라는 말이다. 하나님의 형상을 따라 창조된 아름다운 존재들로 청소년들을 바라보면 문제 해결의 방법 또한 찾을 수 있기 때문이다.
목회자사모신문(이사장 피종진 목사·발행인 설동욱 목사)이 청소년들을 ‘문제’로만 보지 않고 하나님이 만드신 아름다운 ‘존재’들로 바라보고 그들에게 참된 자유를 주기 위해서 ‘2012 All New 전국 청소년 여름성령 캠프’를 진행한다.
‘2012 All New 여름 전국 청소년성령 캠프’ 1차는 7월 30일부터 8월 1일까지, 2차는 8월 2일부터 4일까지 총 2차에 걸쳐 각 차수 선착순 1100명씩, 경기도 평택시 성은동산에서 진행한다.
교역자들이 청소년 전문 캠프를 선택할 때 우선 고려하는 것은 말씀 강사, 은혜의 역사, 캠프시설 순이다. ‘2012 All New 여름 전국 청소년성령 캠프’는 이런 교역자들의 관심을 둘 만한 몇 가지 눈에 띄는 특징들이 있다.
먼저, 청소년 성령캠프는 오직 말씀으로만 승부를 건다. 청소년성령캠프에 참석하는 강사들은 KOSTA(국제복음주의학생연합회) 또는 최고의 청소년 전문 강사들이 대부분으로 이번 2012 여름 성령캠프 강사진이다.
김문훈 목사(포도원교회), 김인환 목사(광교 지구촌교회), 김현철 목사(전 창원고등학교 교목), 전광 목사(백악관을 기도실로 만든 대통령 링컨 등 베스트셀러 작가), 김동환 목사(다니엘학습법 저자), 다니엘김 선교사(USA파송선교사), 크리스티 김선교사(하와이 열방대학 내적치유교수), 임우현 목사(하늘향기교회), 문대식 목사(늘기쁜교회) 천관웅 목사(뉴사운드교회), 이선일 원장(코스타 강사 울산소망정형외과 원장), 설동욱 목사(서울예정교회) 등이 말씀을 전한다. 한국에서 가장 많은 청소년 캠프에서 말씀을 전하는 인기 강사들을 2박 3일이라는 짧은 일정 동안 최대한 많이 만날 수 있다.
다음으로, 청소년 성령캠프는 영적체험이 많은 캠프이다. 청소년 성령캠프는 깊은 영적인 체험과 변화가 많은 캠프이다. 주된 이유는 캠프의 처음부터 마지막까지 모든 프로그램을 설 목사가 직접 기획하기 때문이다. 특히 캠프기간 중에 그가 직접 인도하는 기도회는 성령의 강력한 임재가 일어난다. 기도회 중 깊은 회개와 회복이 일어나며, 많은 청소년들에게서 방언의 은사가 터지고, 여러 질병들이 치유되는 역사가 일어났다. 깊은 영적인 체험이 참석한 청소년들에게 임하는 것이다.
마지막으로, 청소년 성령캠프는 참석하는 모든 청소년들이 오직 은혜 받는 일에만 집중할 수 있는 환경이 조성되어 있다. 청소년성령캠프의 집회현장은 바닥이 온돌이다. 마음껏 뛰고 춤추며 찬양할 수 있고, 마음껏 울고 기도할 수 있으며, 마음껏 웃으며 말씀 들을 수 있는 환경이다, 그래서 함께 온 교회의 모든 참석자들이 그룹으로 둘러앉거나 서서 기도하기 좋으며, 개인적으로 무릎 꿇고 기도하기도 좋은 환경이어서 오직 은혜받는 일에만 집중할 수 있는 최상의 환경이라는 것이다.
이번 여름 믿음과 비전의 무한성장을 경험해보고 싶다면 ‘2012 All New 여름 전국 청소년성령 캠프’의 참여해 보는 건 어떨까(02-2207-8504∼5·samonews.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