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화국제학교, 영·수·논술 집중학습 캠프] 믿음의 글로벌 영재들… 대다수 국내외 명문대 합격

입력 2012-06-11 17:55


태화국제학교는 신앙의 토대 위에 설립된 기독교학교다. 설립자 박만용 감독(기독교대한감리회 경기연회 감독 역임)은 열심히 목회하고 은퇴한 원로목사다. 태화국제학교는 2007년 3월에 정식 개교해 3회 졸업생을 배출했다.

태화국제학교는 △서로 믿고 사는 사회인이 되자 △서로 꿈을 가지고 사는 사회인이 되자 △서로 사랑하는 사회인이 되자는 교육 이념과 경천애인(敬天愛人) 이라는 교훈을 갖고 있다. 하나님을 공경하고 사람을 사랑하라는 말씀 아래 교사들과 학생들과 학부모님들이 한데 어우러져 매일 기쁘고 즐겁게 공부하는 학교다.

산과 물, 길이 좋은 태화산 기슭에 자리잡고 있다. 산천을 보고 나무와 돌과 풀을 보면서 살아서인지 전교생이 전부가 행복하고 즐거운 생활을 하면서 공부하는 학교다. 그러면서도 용인시에서 차로 15분밖에 안 걸린다. 학교 운동장에서 돌아 나가는 시내버스가 하루에도 십여 차례 있다. 폭력과 왕따, 싸움과 욕이 없다.

태화국제학교는 실력을 갖춘 21세기 글로벌 인재를 양성하는 학교다. 설립자의 뜻을 따라 수준별 교육, 이중 몰입식 교육을 한다. 같은 과목을 각각 다른 선생님이 한번은 한글로, 또 한 번은 가다듬은 영어로 교육한다.

공부를 잘하는 사람은 잘해서 행복하고, 좀 뒤진 사람은 뒤져도 행복한 이유는 나도 이제부터 하면 된다는 결심이 있기 때문이다. 불가능하다는 생각을 갖고 있는 사람이 없기 때문이다. 교사들은 거의 명문 학교 출신의 투철한 사명감을 가지고 있다. 서울대 연대 고대 이화여대 경북대 숭실대 상명대(토익 만점자) 고대(토익 만점자) 대구대 출신들이 있고 학원가에서 수학의 귀재로 알려진 교사, 한국 최고의 토플 교사들, 강남 유명 외국어학원을 정리하고 가르치는 교사들이 있다. 그리고 음악특기를 가르치는 교사, 체육특기를 가르치는 교사, 협성대학교를 졸업한 두 명의 전도사가 있다. 덕분에 많은 학생들이 국내 명문 대학교는 물론이고 외국의 세계적인 대학들에 진학했다.

태화국제학교에서는 제9회 영어, 수학, 논술 집중학습 캠프를 실시한다. 이번 여름방학 동안에 학생들이 영어, 수학, 논술, TOEFL을 집중적으로 공부하여 학습 성취도를 높일 수 있도록 준비하였다.

초등학교 6학년부터 고등학교 2학년까지를 대상으로 오는 7월 23일(월)부터 8월 17일(금)까지(휴가 7월 29일∼8월 4일) 실시되는 캠프에는 50명을 모집한다.

집중학습 캠프에서는 그리스도의 사랑을 나누며 실천하기 위해 총 인원의 20% 이내에서 전액 장학지원 참여자를 선발한다. 선교사, 농어촌교회와 개척교회 목회자 자녀들로서 성적우수자(상위 20%이내)를 선발한다. 접수는 선착순 마감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