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승한 홈플러스 회장, 라이온스협회 ‘한국사자대상’
입력 2012-06-10 19:33
이승한 홈플러스 회장이 9일 서울시 교육연수원에서 열린 국제라이온스협회 354(한국)복합지구 36회 연차대회에서 ‘한국사자대상’을 수상했다. 이 상은 국제라이온스협회가 우리나라 나눔문화 확산에 크게 기여한 개인에게 주는 최고 봉사상이다. 이 회장은 홈플러스 창립 초기부터 유통업의 특성을 살린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전개해 이번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이명희 기자 mheel@kmib.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