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판 도가니’ 장애인시설 시설장·관련자 전원 해임

입력 2012-06-08 19:08

인천시는 A중증장애인 요양시설에서 수년간 발생해 온 생활지도원들의 장애 여성들에 대한 폭행 및 성추행사건과 관련해 시설장을 포함한 관련 종사자 전원을 해임 조치했다고 8일 밝혔다.(본보 6월 8일자 9면 참조)

시는 또 올해 기능보강사업비 1억7000만원 전액을 지원 중단조치하기로 했다.

인천=김도영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