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QT (6月 9日)

입력 2012-06-08 18:09

“진실로 각 사람은 그림자 같이 다니고 헛된 일에 분요하며 재물을 쌓으나 누가 취할는지 알지 못하나이다. 주여 내가 무엇을 바라리요 나의 소망은 주께 있나이다”(시 39:6∼7)

“Man is a mere phantom as he goes to and fro: He bustles about, but only in vain; he heaps up wealth, not knowing who will get it. But now, Lord, what do I look for? My hope is in you”(Psalms 39:6∼7)

현대인들은 너무 분주합니다. 아침 기상부터 저녁 잠자리에 들 때까지 쉴 새 없이 바쁘고 번잡하게 움직입니다. 무엇 때문에 그리 분주하게 살아갑니까. 재물과 지위, 명예를 얻기 위해 바쁘고 열심히 살아간다는 사람들이 있습니다. 하지만 그것은 결국 헛된 목표가 될 것입니다. 재물과 명예가 삶의 궁극적 목적이요 소망이 될 수는 없습니다. 우리의 소망은 세상에 있지 아니합니다. 하나님만이 우리의 진정한 소망입니다. 세상살이가 복잡하고 분주할수록 늘 영적으로 깨어 있어 그분을 소망하며 살아가도록 힘써야 합니다.

<종교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