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 2년 연속으로 세계 컨벤션 5대도시에
입력 2012-06-07 18:43
서울이 2년 연속 세계 컨벤션 5대 도시로 선정됐다.
7일 국제협회연합(UIA)이 발표한 ‘2011년 국제컨벤션통계’에 따르면 서울은 지난해 총 232건의 컨벤션을 개최해 전년(201건)에 이어 세계 5위를 기록했다. 또 우리나라는 지난해 세계 8위(469건)에서 세계 6위(464건)로 2단계 상승했다.
1위는 싱가포르(919건), 2위 벨기에 브뤼셀(464건), 3위 프랑스 파리(336건), 4위 오스트리아 빈(286건) 등의 순이었다.
이종구 기자 jglee@kmib.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