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성시화운동본부, 이단·사이비 대처 상담실 운영

입력 2012-06-07 18:17


부산성시화운동본부(본부장 최홍준 목사·사진)가 각종 이단 사이비에 대처하고 관련 정보를 효율적으로 제공하기 위해 상담실을 운영한다.

운동본부는 지난 5일 부산 해운대 모처에 ‘이단 사이비 대책 영적전쟁 사령부’를 개소하고 이단·사이비 피해자 상담에 나섰다. 상담은 신천지 집단에서 2006년 탈퇴한 권남궤 전도사 등이 담당한다(010-5858-115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