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환銀, 직업군인에 금리인하 등 연말까지 특판 행사

입력 2012-06-06 18:49

외환은행은 호국보훈의 달을 맞아 직업군인을 대상으로 금리인하 및 중도상환수수료 면제 혜택을 주는 ‘리더스론 호국보훈 특판’을 연말까지 시행한다고 6일 밝혔다.

대상은 복무기간 5년 이상의 중사 이상 부사관, 준위·대위 이상 장교 및 군무원이다. 대출은 신용등급에 따라 1억5000만원까지 가능하며 최저 5.73%의 특판금리를 적용받을 수 있다. 외환카드 보유고객은 중도상환수수료가 면제된다. 이 특판은 일시상환 방식의 경우 1년 단위로 최장 10년까지 연장이 가능하며 분할상환 방식의 경우 1년 이하(11개월 이하) 거치후 5년까지 월단위로 분할상환이 가능하다.

오종석 기자 jsoh@kmib.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