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동문화원 ‘예술과 바다-빛을 따라서’展
입력 2012-06-06 18:48
서울 강동문화원(원장 이원달)은 7일부터 15일까지 강동구민회관 다누리미술관에서 ‘예술과 바다-빛을 따라서’라는 제목의 전시회를 연다. 제16회 ‘바다의 날’(5월 31일)을 기념해 부산 영도등대 해양문화공간 ‘시(SEE)&시(SEA)’ 갤러리에서 전시한 미술단체 ‘청색회전’ 소속 작가들(사진)을 초대했다. 1996년 결성된 청색회는 미술문화의 대중화와 저변확대를 위해 지역 순회전 등을 열고 있다. 이번 전시에서는 박남 이원달 강순복 강신자 고은철 등 작가들의 44점이 출품된다(02-488-0386).
이광형 선임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