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라마 명품배우 인터뷰… 좋은 아침 ‘드라마의 신(新)춘추전국시대’
입력 2012-06-06 18:48
좋은 아침 ‘드라마의 신(新)춘추전국시대’(SBS·7일 오전 9시10분)
월요일부터 일요일까지 SBS 드라마 속 명품 배우들의 인터뷰 및 촬영 현장이 공개된다.
월화드라마 ‘추적자’에서 ‘중년돌’이란 별칭을 얻게 된 손현주와 김상중. 극중에선 딸을 죽게 한 진범을 찾는 자(손현주)와 감추는 자(김상중)로 나오지만 실제로는 각별한 ‘절친’ 사이인 두 사람을 인터뷰한다.
사이버수사대를 배경으로 하는 수목드라마 ‘유령’에서 정의롭고 완벽한 경찰이지만 범행 현장에 있었던 우현 역의 소지섭, 이를 파헤치는 기영 역의 최다니엘. 극중 경찰과 동기생인 두 사람의 촬영 현장이 생생하게 전해진다.
40대 ‘꽃 중년’ 들의 남다른 로맨스 주말드라마 ‘신사의 품격’. 12년 만에 브라운관에 복귀한 장동건과 김수로 김민종 이종혁. 들키고 싶지 않은 남자들의 심리를 총천연색으로 화끈하게 그려내고 있는 이들을 만나본다.
김혜림 선임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