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회가 꿈꾸는 통일, 준비되었습니까?… 미래목회포럼 6월11일 정기 포럼
입력 2012-06-06 18:41
미래목회포럼(대표 정성진 목사·사진) 창립 9주년 기념 감사예배 및 제17차 정기포럼이 11일 서울 연지동 한국기독교연합회관 17층 대강당에서 열린다.
포럼 주제는 ‘교회가 꿈꾸는 통일, 준비되었습니까?’
포럼에서는 김권수(동신교회)목사의 진행으로 허문영(통일연구원 연구실장·평화한국 대표)교수가 ‘통일 준비와 교회의 역할’, 제성호(중앙대·국가인권위원회 상임위원)교수가 ‘통일시대 준비와 북한인권’, 주도홍 (백석대)교수 “복음으로 통일을 연다’라는 주제로 각각 발표한다.
지형은(성락성결교회) 고명진(수원중앙침례교회) 목사가 토론에 나선다.
창립 9주년 기념예배에서는 김진홍(동두천 두레수도원 원장)목사가 설교한다.
또 오정호(대전 새로남교회) 최이우(종교교회) 김한호(미래목회포럼 지역대표) 전병금(한국기독교목회자협의회 대표회장·강남교회) 김종훈(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 회장·월곡교회) 손인웅(덕수교회) 목사가 개회사와 축사 순서를 맡는다.
선착순으로 참석자 300명에게 포럼 자료집과 기념품(또는 식사)을 제공한다(02-762-1004·miraech.com).
유영대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