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QT (6月 7日)

입력 2012-06-06 18:12

“너희 몸은 너희가 하나님께로부터 받은 바 너희 가운데 계신 성령의 전인 줄을 알지 못하느냐 너희는 너희 자신의 것이 아니라”(고전 6:19)

“Do you not know that your body is a temple of the Holy Spirit, who is in you, whom you have received from God? You are not your own”(1 Corinthians 6:19)

신자가 됐다는 것은 이제 나의 주인은 내가 아니라 주님이라는 것을 인정했다는 것을 의미합니다. 예수 그리스도의 고통 안에서 사귐을 갖게 된 크리스천들에게는 ‘세상 속에 또 다른 세상’과 같은 사생활이 없게 됩니다. 하나님은 당신의 자녀들이 한 편으로는 세상의 통로로, 다른 한 편으로는 하나님을 위한 통로로 만드십니다. 예수 그리스도와 하나가 되지 않으면 그 누구도 결코 이를 감당할 수 없습니다. 우리는 주님의 것입니다. 주님의 선한 일을 위해서 구별 된 하나님의 백성들입니다. 우리는 우리 자신의 것이 아닙니다. 이 사실을 깨달고 겸손히 주님 앞에 우리를 바쳐야 합니다.

<종교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