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QT (6月 6日)

입력 2012-06-05 18:11

“우리에게 있는 대제사장은 우리의 연약함을 동정하지 못하실 이가 아니요 모든 일에 우리와 똑같이 시험을 받으신 이로되 죄는 없으시니라”(히4:15)

“For we do not have a high priest who is unable to sympathize with our weaknesses, but we have one who has been tempted in every way, just as we are-yet was without sin”

거듭난 이후에 신자들은 이전과는 전혀 다른 시험을 당하게 됩니다. 주님께서 당하셨던 것과 같은 종류의 시험을 당하게 되는 것입니다. 주님께서 당하신 시험과 우리가 당하는 시험은 우리가 거듭나 주님의 형제가 될 때까지는 전혀 다른 영역에 해당됩니다. 거듭남에 의해 하나님의 아들이 우리 안에 형성되면 사탄은 집요하게 우리를 시험합니다. 사탄은 더 이상 그릇된 일을 하도록 우리를 유혹하지 않습니다. 대신 우리가 하나님께 가치 있는 존재가 될 수 있는 가능성을 잃게 하는데 집중합니다. 거듭난 성도들은 성령충만해야 하는 이유가 바로 여기에 있습니다.

<종교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