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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국민일보
檢, 조현오 5일 재소환
입력
2012-06-01 19:09
서울중앙지검 형사1부(부장검사 백방준)는 노무현 전 대통령 차명계좌 발언과 관련해 사자명예훼손 혐의로 고소당한 조현오 전 경찰청장을 오는 5일 재소환 조사한다고 1일 밝혔다. 검찰은 조 전 청장을 상대로 노 전 대통령의 차명계좌 발언에 근거가 되는 객관적인 자료나 관련 정보가 있었는지 등을 조사할 방침이다.
노석철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