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에세이] 하늘로 가는 횡단보도

입력 2012-06-01 17:58


참 다행입니다.

하늘로 가고 싶어도 갈 수 없었던

내 힘으로는 결코 갈 수 없었던

어둠과 절망의 세상에

하늘로 가는 횡단보도가 놓였습니다.

속죄와 구원의 길을 열어 놓으신

우리 주 예수그리스도

그 분으로 인해

하늘 소망을 이룹니다.

글·사진=김수안(기독사진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