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QT (6月 2日)
입력 2012-06-01 18:07
“이 사람들은 다 믿음을 따라 죽었으며 약속을 받지 못하였으되 그것들을 멀리서 보고 환영하며 또 땅에서는 외국인과 나그네임을 증언하였으니 그들이 이같이 말하는 것은 자기들이 본향 찾는 자임을 나타냄이라”(히 11:13∼14]
“All these people were still living by faith when they died. They did not receive the things promised; they only saw them and welcomed them from a distance. And they admitted that they were aliens and strangers on earth. People who say such things show that they are looking for a country of their own.” (Hebrews 11:13∼14)
인간은 누구나 본향을 그리워합니다. 고향노래만 나오면 감회에 젖거나 눈물을 흘리는 사람들이 많습니다. 인간은 근본적으로 이방인이요 나그네입니다. 그래서 늘 고향으로 돌아가려는 마음이 있습니다. 하지만 인간의 고향은 이 세상에 있지 않습니다. 우리의 진정한 고향은 하나님나라입니다. 믿음의 선진들은 이 사실을 잘 알았기에 세상이 주는 고난과 핍박을 즐겁게 견딜 수 있었습니다. 몸은 이 세상에 머물러 있지만 언젠가 우리가 가야할 곳은 예수님이 기다리시는 ‘약속된 본향’임을 날마다 묵상해야 합니다.
<종교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