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현미 KT 전무, 세계이동통신협회 CSO에 선임
입력 2012-05-31 19:28
양현미(49) KT 전무가 31일 동양인 최초로 세계이동통신협회(GSMA) 최고전략책임자(CSO)로 선임됐다.
CSO는 GSMA CEO급인 협회장 다음 직급으로 전 세계 통신사업자들의 핵심 당면과제를 해결하고 대정부 협상 역할을 하게 된다. 양 전무는 그동안 GSMA 산하 각국 통신사들의 전략본부장들로 구성된 CSO그룹 멤버로 활동해 왔다.
이명희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