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현진 영산신학원 교수 독창회

입력 2012-05-27 18:31


소프라노 정현진(사진) 독창회가 6월12일 7시30분 서울 여의도 영산아트홀에서 열린다. ‘노래의 날개 위에’란 주제를 정한 이번 음악회에는 바리톤 유성은씨가 특별출연한다. 서울대음대 동창회, 여의도순복음김포교회가 후원한다. 정씨는 서울대 음대, 이탈리아 롯시니 국립음학원, 산타체칠리아 아카데미아에서 수학했으며 여러 오페라에 주역으로 출연했다. 2009년 귀국, 숙명여대와 영산신학원에서 외래교수로 재직하고 있다. 전석 2만원(070-8106-819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