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수엑스포] 연휴 첫날 7만… 최대 인파 몰려

입력 2012-05-27 00:03

[쿠키 사회] 주말인 26일 2012여수세계박람회 입장객이 7만명을 돌파하며 지난 12일 개장 이후 최대 인파를 기록했다.

여수박람회조직위는 이날 오후 10시를 기준 입장객이 7만737명(잠정)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지금까지 최고 인파는 주말의 경우 19일 6만773명, 평일은 25일 5만4474명이었다. 조직위측은 26~28일 황금 연휴를 맞아 인파가 몰렸으며 연휴 둘쨋 날에는 사람들이 더 몰릴 것으로 기대했다.

한편 이날 빅오 해상무대에서 열린 ‘R&B의 레전드’로 불리는 월드 스타 존 레전드의 공연에는 1만명이 넘는 인파로 초만원을 이뤘다..

빅오 해상무대에서는 전날에도 김건모, 이승환, 세븐, 엠블랙, 2AM, 시크릿, 존박, 박지민, 이하이, 수펄스 등 K-POP 스타를 비롯 대만 가수 롤리팝F까지 출연하는 ‘BIG 5’콘서트를 보기위해 1만 이상이 모였다. 국민일보 쿠키뉴스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