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초문학상에 도종환 시인

입력 2012-05-25 19:28

서울신문사가 주최하는 제10회 공초문학상 수상자로 도종환 시인이 선정됐다. 수상작은 시집 ‘세 시에서 다섯 시 사이’에 실린 시 ‘나무에 기대어’이다. 상금은 500만원. 시상식은 6월 7일 오전 11시 서울 태평로 한국프레스센터에서 열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