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림픽공원 100배 즐기기 앱 출시
입력 2012-05-23 19:19
국민체육진흥공단은 23일 올림픽공원 방문객이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는 스마트폰 앱 ‘올림픽공원 100배 즐기기’를 출시했다.
이 앱은 공원 내 9경과 편의시설, 주차장 등 공원 정보와 공연 및 공연장별 좌석배치 현황 등을 소개한다. 가상현실을 이용해 공원 시설 찾기와 건강관리를 위한 만보기 기능도 제공한다. 하루 평균 2만명, 연간 740만 명이 찾는 올림픽공원은 43만평의 부지에 올림픽기념 조형물과 야외 조각 작품 등을 갖추고 있다. 체육공단은 6월 말까지 새 앱 출시를 기념해 최신 스마트폰 증정 이벤트 등을 마련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