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림] 북한 결식아동 돕기… ‘만원의 기적’ 만들어요

입력 2012-05-23 19:29


국제개발 NGO 굿피플과 국민일보가 북한결식아동을 돕기 위한 ‘만원의 기적’ 캠페인을 공동으로 진행합니다. 지난 1990년대 대기근 이후 장기화되고 있는 세계적 식량 위기와 혼란스러운 정세는 북녘의 굶주린 아이들(사진)에게 계속 큰 고통을 안겨주고 있습니다.

이에 국제개발 NGO 굿피플과 국민일보는 북한 결식아동을 대상으로 식량 지원, 영양 증진, 생필품 보급 등을 지원할 목적으로 다가오는 6월 말까지 모금운동을 펼칩니다. 우리가 나누는 1만원은 굶주림에 고통받는 북한 어린이 한 생명을 구할 수 있는 귀한 액수입니다.

굿피플은 그동안 북한에 옥수수 종자씨 및 결핵약을 지원하고 용천역사고 긴급구호 등 대북 지원사업을 활발히 펼쳐왔습니다. 북녘의 아이들이 굶주림의 고통을 벗어나 미래를 꿈꿀 수 있도록 많은 교회와 성도들의 따뜻한 손길을 기다립니다.

◇캠페인 기간 : 5월 24일∼6월30일

◇기도방법 : 각 교회나 가정서 굶주리는 북한어린이들을 위해 특별기도

◇헌금안내 : 교회 및 성도 특별헌금이나 금식기도 절식헌금,

-ARS 060-700-1544(한통화 2000원)

-입금계좌 : 국민은행 816-01-0334-955 (굿피플 인터내셔날)

◇연락처 : 1577-3034 / goodpeople.or.kr

◇주최 : 국민일보·굿피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