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건설 중계동 꿈에그린 92가구] 상계역 초역세권… 학원가 바로 인접

입력 2012-05-20 20:01


한화건설은 서울 중계동 ‘중계2차 꿈에그린 더 퍼스트(The FIRST)’의 모델하우스를 지난 18일 월계동에 마련했다. 한화는 모델하우스 공개와 함께 일반분양에 들어간다.

중계 2차 꿈에그린은 지하 2층, 지상 26층 아파트 4개동에 전용면적 59∼120m² 총 283가구로 구성됐고 이 중 84m² 7가구, 115m² 2가구, 120m² 83가구, 총 92가구가 일반에 분양된다.

중계 2차 꿈에그린은 지하철 4호선 상계역 초역세권 단지로 지하철 1·7호선으로의 환승도 용이하다. 인근엔 중계초교와 중계중, 재현고, 미래산업과학고가 있고 학원가로 유명한 중계동 은행사거리와 근접해 있다.

생활환경도 편리하다. 롯데백화점, 롯데시네마, 롯데마트, 홈플러스 등 대형 생활편의시설과 을지병원 등 의료기관의 접근이 용이하다. 노원정보도서관과 노원문화 예술회관 등 문화시설이 풍부하고 불암산 자연공원 등 쾌적한 환경도 누릴 수 있다.

또 태양광 발전 등 신재생에너지를 적용한 친환경 아파트로 설계했고 외부에서 컴퓨터나 휴대전화 등으로 조명, 가스, 난방 등을 제어할 수 있는 홈네트워크 시스템을 설치했다. 입주는 2014년 9월 예정이며 순위 청약은 22∼23일 진행한다(02-977-500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