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건설 ‘남산 롯데캐슬’ 잔여가구·사무실] 낮엔 남산신록 밤엔 서울야경 한눈에
입력 2012-05-20 20:01
롯데건설은 최근 입주한 서울 회현동의 ‘남산 롯데캐슬 아이리스’ 아파트 잔여가구와 사무실을 분양한다. 남산 롯데캐슬 아이리스는 지상 32층 2개동에 46∼314㎡ 총 386가구 규모의 주상복합 아파트로 상가는 1층 25실, 사무실은 2층 25실, 3층 26실로 구성돼 있다.
뛰어난 교통 인프라는 가장 큰 자랑거리다. 지하철 4호선 명동역과 회현역을 도보로 이용할 수 있고 남산 3호 터널과 가까워 강남과 바로 연결된다. 또 명동, 남대문, 회현상권이 교차해 약 50만명의 유동인구와 한국은행, 우리은행 본점 등 강력한 소비력을 갖춘 구매층까지 확보하고 있다.
아파트 거주자는 남산의 자연과 서울 야경을 집 안에서 조망할 수 있고 1500㎡ 규모의 녹지공간과 주민들만을 위한 고급 커뮤니티 공간도 누릴 수 있다.
분양가는 평당 2000만원 선이고 분양 총금액의 50%에 대해 2년간 이자 지원을 해주는 등 선착순 특별 혜택을 제공한다.
2∼3층에 총 51실로 들어서는 사무실은 3.3㎡당 최저 732만원으로 공급된다. 전통적인 투자핵심지역임에도 저렴한 분양가다. 또 사무실 근무자를 위해 공용 비즈니스룸·휴게실 등 차별화된 공간도 갖췄다(아파트 02-7777-316, 사무실 02-785-060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