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산업개발 ‘아산 용화 아이파크’] 대부분 중소형 평형에 주거환경 쾌적

입력 2012-05-20 20:00


현대산업개발은 지난 달 모델하우스를 열고 충남 아산시 용화동 ‘아산 용화 아이파크’를 분양 중이다. 아산 용화 아이파크는 아산시에서도 주거환경이 우수한 지역으로 평가받는 용화동에 있다. 인근엔 삼성 탕정 LCD단지, 현대자동차 아산공장 등 대기업 연구소와 공장이 위치해 여건이 뛰어나고 배후 수요도 풍부하다.

아산 용화 아이파크는 전체의 95%가 실수요자들의 선호도가 높은 중소형 평형으로 구성됐다. 지하 2층∼지상 31층, 총 8개동에 전용면적 84㎡ 852가구, 110㎡ 42가구 등 모두 894가구다.

인근엔 온양 중앙초등학교와 용화중·고교 등이 입지해 교육 기반시설이 우수하고 온양온천역 주변 상업시설과 가까워 생활편의시설 이용도 편리하다. 수도권 전철인 온양온천역을 도보로 이용할 수 있고 KTX 천안아산역도 차로 15분 정도 거리에 있어 수도권으로의 접근성이 뛰어나다.

30∼40대 실수요자들이 선호하는 실용적이면서도 고급스러운 디자인을 적용했고 전 가구를 남향 위주로 배치했다. 또 판상형 구조를 채택해 채광과 환기성도 높였다.

특히 온 가족이 휴식을 즐길 수 있도록 풍부한 녹지 시설과 캠핑장을 마련, 친환경단지로 조성할 계획이다. 입주 예정일은 2014년 7월이다(041-544-0500).